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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美모터쇼서 600㎞급 전기차 배터리 셀 시제품 공개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세계 최고 기술로 북미시장 공략

등록: 2016-01-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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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_디트로이트_모터쇼_참가.jpg
삼성SDI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해 전기차용 배터리셀 시제품 등을 11일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SDI>
 

(서울=포커스뉴스) 삼성SDI(대표 조남성)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밀도를 가진 전기차용 배터리셀 시제품 등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삼성SDI가 이번에 선보인 600㎞급 고(高) 에너지밀도 전기차 배터리 셀 시제품(Prototype)은 현재 업계의 500㎞급 셀보다 에너지밀도와 주행 거리를 20~30% 향상시킨 것으로, 오는 2020년경 양산될 전망이다.

기존 배터리의 사이즈를 현저히 줄인 전기자동차(EV)용 초슬림 배터리 팩(low height pack)도 선보였다. EV용 초슬림 배터리 팩은 기존 EV용 팩보다 높이를 20~30% 줄인 '컴팩트타입'(compact type) 배터리로, 사이즈를 줄이면서도 에너지밀도는 높인 제품이다. 기존 전기 자동차들에 적용하기가 훨씬 용이해짐은 물론, 대량 생산과 원가 절감이 가능해져 EV 시스템의 플랫폼(platform)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삼성SDI는 또, 전기 자동차는 물론이고 일반 자동차의 친환경성 및 연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LVS 솔루션' 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LVS 솔루션은 일반 자동차의 납축 배터리를 리튬이온 배터리로 대체하거나 덧붙여 사용할 수 있는 저전압시스템(Low Voltage System)이다. LVS는 장착 시 적게는 3%에서 많게는 20%까지 연비를 높일 수 있어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환경규제의 대응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조남성 삼성SDI 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여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고자 한다"며서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보인 고 에너지밀도 배터리 셀을 비롯, 초슬림 배터리 팩과 LVS 솔루션 등을 통해 북미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봉철 기자 janus@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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