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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외무상 "'소녀상 이전' 인식, 지금도 변함 없어"

"한국은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록신청에 참가할 수 없을 것"

등록: 2016-01-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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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이전 반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4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 "이전된다는 인식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2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끝나고 평화나비네트워크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2016.01.04 허란 기자 huran79@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이전된다는 인식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4일 오전 국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기시다 외무상이 주한 서울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해 "지금까지 한·일간 상호작용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을 근거로 적절하게 이전되는 것으로 말씀드렸다"며 "그 인식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외무상의 이 발언을 두고 "위안부 지원 사업을 위한 재단 설립에 10억 엔(약 99억 원)을 기부하는데 위안부 동상 철거가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기시다 외무상은 한국이 중국 등과 연대해 위안부 관련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려고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이번 합의의 취지를 감안해 한국이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록신청에 참가할 수 없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한국 정부는 위안부 소녀상 이전과 위안부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보류에 대한 일본 언론의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유수진 기자 ussu@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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